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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은 1999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로저 미셸이 감독하고 리처드 커티스가 각본을 썼습니다.
영화 노팅힐 출연진 프로필
'노팅힐'에서 휴 그랜트(윌리엄 태커)는 운명처럼 만난 유명한 여배우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는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매력적인 휴 그랜트(윌리엄 태커)는 배경에 맞게 윌리엄을 아주 잘 연기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휴 그랜트는 노팅힐 이전에도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1994), '나인 먼스'(1995) 등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부드러운 이미지의 배우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이후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 '러브 액츄얼리'(2003)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를 주력으로 많은 연기를 펼치면서 안정적인 주연 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줄리아 로버츠(안나 스콧)는 '노팅힐'에서 미국의 유명한 여자 배우로 출연합니다. 로버츠의 연기는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답게 영화 속에도 스타의 아우라를 내비치면서, 상대 배우인 휴 그랜트와의 잘 맞는 연기 호흡으로 보는 관객들에 과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줄리아 로버츠는 '노팅힐' 이전에도 이미 '프리티 우먼'(1990), '강철 태산목'(1989), '내 가장 친한 친구의 결혼식'(1997)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이미 할리우드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녀는 "에린 브로코비치"(2000)와 같은 영화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고, 노팅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리스 이판스 (스파이크)는 "노팅힐"에서 윌리엄 태커의 괴짜 룸메이트로 출연합니다. 스파이크의 개성 있고 호기심 가득한 캐릭터는 영화에서 코믹하면서도 전체적인 영화의 안도감을 제공합니다. '노팅힐' 이전에 리스 이판스는 '언덕을 올라갔다가 산을 내려온 영국인'(1995), '힐러리와 재키'(1998) 등의 영화에서 이목을 끌만한 등장인물의 배역을 맡았습니다. "노팅힐" 이후에도 그는 "리플레이스먼트"(2000),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2010)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활발히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엠마 챔버스 (허니 태커)는 '노팅힐'에서 윌리엄의 여동생 허니 태커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캐릭터는 전체적인 이야기에서 가족 간의 애정과 따뜻함을 더해줍니다. "노팅힐" 이전에 Emma Chambers는 영국 시트콤 "The Vicar of Dibley"에서 앨리스 팅커 역을 맡아 조금씩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영화 노팅힐 명대사 명장면
노팅힐은 안나 스콧이 윌리엄의 서점에 들어가면서 첫 만남이 시작되며 영화의 첫 장면이기도 합니다. 손님으로 서점을 방문한 그녀는 어느샌가 윌리엄에게 빠져 그의 인생에 들어가면서 그들의 로맨스는 무르익어 갑니다. 남자주인공인 윌리엄이 자신의 가게인 서점에서 안나에게 "나는 단지 한 소년 앞에 서서 그녀를 사랑해 달라고 요청하는 소녀일 뿐이야"라는 고백을 하고 난 뒤 안나가 "나는 그저 남자 앞에 서있는 여자일 뿐인데..."라고 대답합니다. 휴 그랜트 대사는 연약함과 성실함이 담겨있습니다. 로맨틱 영화에서 지금도 회자되는 명대사 입니다. 안나의 유명한 배우입니다. 모든 언론의 관심을 받는 스타의 삶이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기자들은 그녀의 개인적인 일, 명성, 관계 관한 많은 질문들을 퍼붓습니다. 윌리엄의 룸메이트 스파이크(리스 이 판)는 창의적이며 귀엽고 다이나막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말 애호가인 척 '말과 사냥개' 잡지와 재미있는 가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윌리엄의 집 문은 파란색입니다. 그곳에서 안 나와 오로지 그들만의 사적인 순간을 공유하며 외부의 눈치를 보지 않으면서 안정감 잇는 안식처를 만들어 갑니다. 유추해 본다면 파란색의 문은 비밀스럽고 친근함이 드는 것을 표현합니다. 윌리엄의 여동생 허니 집에서 저녁을 먹는 장면은 평범한 가족들의 흔한 식사 장면입니다. 평범한 태커집과 스타의 삶을 사는 안나의 인생에서는 대조되는 모습이기에 이 장면은 서로 다른 세계를 사는 두 주인공들의 모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윌리엄의 생일파티는 친구들로 인해 진행되었으며 매우 흥분의 분위기에 취합니다. 안나의 할리우드 유머와 노팅힐의 편안한 분위기가 더해져 행복하고 풍성한 순간을 만들어 냅니다. 안나의 기자 회견 장면은 노팅힐 영화의 절정입니다. 안나는 윌리엄을 사랑한다는 마음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진심을 담은 이야기들을 기자들 앞에서 말합니다. 이 장면은 사랑이 사회적 기대를 초월할 수 있다는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윌리엄과 안나는 처음 만났던 바로 그 장소에서 다시 만나면서 영화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해냅니다.
영화 노팅힐 OST 소개와 반응
"She" - Elvis Costello 노팅힐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노래입니다. 영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합니다. 특유의 목소리와 멜로디와 가사로 겨울에 들으면 몸도 마음을 따뜻해지는 느낌의 곡입니다. "When You Say Nothing at All" - Ronan Keating 로난 키팅의 목소리로 부르는 이 곡은 윌리엄과 애나의 관계의 애절함을 불어넣어주는 곡입니다. 특히 두 주인공의 서로의 감정을 알게 되는 장면에서 인상적으로 사용됩니다. "Gimme Some Lovin'" - Spencer Davis Group 스펜서 데이비스 그룹의 히트곡 중 하나인 이 곡은 영화 중 영화가 처지지 않게 텐션을 올리는 장면에서 사용됩니다. 분위기를 활기차고 명랑하게 전환시킵니다. "Ain't No Sunshine" - Bill Withers 빌 위더스의 클래식 "Ain't No Sunshine"는 영화에서 주인공의 복잡한 감정의 변화가 있을 때 사용되며, 여러 장면에서 감정 혼란스러움을 전하는데 깊이 부각합니다. "How Can You Mend a Broken Heart" - Al Green 알 그린의 목소리로 부르는 이 곡은 영화의 곳곳에 배치되어 영상과 노래가 어루러저 감정적인 순간에 절적 하게 흘러나옵니다. 영화를 보면서 듣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No Matter What" - Boyzone 보이존의 "No Matter What"은 영화의 주요 장면 중 하나에서 사용되며, 주인공들의 강한 의지와 사랑을 나타내는데 기여합니다. "Surrender" - Swirl 360 이 노래는 영화의 중반에 나오는 중요한 장면에서 감정을 끌어올리는 역할해냅니다. "Everything About You" - Steve Poltz 스티브 폴츠의 이 곡은 영화에서 주인공의 사랑에 풋풋하고 어리게 느껴지는 감정을 잘 나타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전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노팅힐"의 음악은 영화의 따뜻하고 사랑그러운 감성과 장면에 아주 잘 어울리며, 많은 이들의 가슴에 몽글몽글한 감동과 추억을 전해주었습니다. OST는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두어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노팅힐의 OST의 대중적인 성공은 시간이 지나도 그 영화를 기억하게 만듭니다. 영화 산업에도 많은 기여를 하며 특별한 영화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